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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1 19:04
수정 2020.10.11 19:08
[앵커]
북한이 어제 새벽 열병식에서 핵탄두 여럿을 한꺼번에 실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신형 ICBM을 공개했습니다. 길이가 좀 짧아진 신형 잠수함발사미사일도 있었고,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초대형방사포도 선보였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방어용 무기라고 말하긴 했지만, 이번 열병식으로 북한이 우리는 물론 전세계에 언제든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더 분명해 졌습니다. 이번 열병식은 새벽에 진행됐다는 것 말고도 눈에 띄는 부분이 아주 많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도 과거완 분위기가 사뭇 달랐는데, 오늘은 관련소식부터 먼저 집중적으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도형 기자가 어제 열병식의 핵심을 추렸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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