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것처럼 이번 열병식에서 가장 주목 받은 건 다탄두로 진화한 북한의 신형 ICBM과 SLBM입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의 대남 유화 메시지가 있긴 했지만, 북한은 대남 신무기들까지 대거 선보이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무기들이 어떤 성능을 갖고 있고, 한반도 안보엔 어떤 위협이 될 수 있는 지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전문기자와 함께 합니다.

Q. 신형 ICBM, 다탄두 탑재 가능?
Q. 신형 ICBM, 세계 최대 크기?
Q. 대기권 재진입 기술 갖췄나?
Q. 신형 SLBM 바뀐 형태 의미는?
Q. 對南 신무기, 한반도에 어떤 위협?
Q. 경제난 속 무기 개발 어떻게 가능했나?
Q. '유화 메시지' 진정성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