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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5 21:15
수정 2020.10.15 21:27
[앵커]
어제 저희가 옵티머스가 검찰 수사 시작 한달 전에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교체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고 단독 보도해드렸는데, 이번엔 옵티머스 경영진들이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에 '도주 시나리오' 같은 문건을 준비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실제로 이 시나리오 대로 실행이 됐는지 이뤄졌다면 누가 도움을 줬는지 수사할 예정입니다.
백연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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