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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6 21:15
수정 2020.10.16 21:17
[앵커]
이번 사건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건 복잡한 금융상품의 특성과 함께 등장인물도 많기 때문입니다. 핵심인물들을 추려보면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2대 주주 이모 씨, 청와대 전 행정관 남편인 윤 모 이사, 그리고, 관계사 고문인 유 모씨입니다. 이들이 바로 옵티머스의 핵심 4인방이죠. 오늘 법원에서는 이들에 대한 재판이 열렸는데, 하나같이 자신보다는 상대의 책임을 주장했습니다. 어제의 동지가 소송에서 적으로 만나면 예상 못했던 폭로가 뒤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채현 기자가 법정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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