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옵티머스가 태국 에너지사업 설계·주도"…현지 '겉핥기 실사'
- [포커스] 비리 의혹마다 등장하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 옵티머스 4인방, 첫 재판서 폭로전 예고…김재현, 로비 부인
- 옵티머스 투자자 명단에 진영·김경협…"사기 펀드인줄 몰라"
- 전파진흥원 "처음 보는 상품" 묻자, 옵티머스 "윗분과 상의하라"
- [단독] 현직 靑행정관도 '옵티머스' 연루 의혹…김재현 "용돈 줬다"
등록 2020.10.16 21:19
수정 2020.10.16 21:25
[앵커]
추미애 법무장관이 허위로 의심된다고 한 옵티머스 내부 문건에는 모두 4개의 사업 추진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가운데 남동발전의 태국 발전사업이 실제 추진된 걸로 드러났죠. 그런데, 문건에 있던 부산의 재개발 임대 사업도 실제로 추진됐던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결국 이 문건의 내용을 허위로 단정하긴 어렵고 그래서 수사로 진위를 가려야 한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박경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