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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6 21:12
수정 2020.10.16 21:17
[앵커]
시청자 여러분도 여러차례 들으셨던 옵티머스 내부 문건에는 '문제해결에 도움을 준 정부 여당 관계자들이 프로젝트 수익자로 일부 참여돼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권력형 비리 의혹으로 번진 것도 바로 이런 부분 때문이죠. 그런데 정부와 여당의 고위인사들이 옵티머스 펀드에 실제로 투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6억 원을 투자했고, 친문핵심으로 분류되는 민주당 김경협 의원도 투자자 명단에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놨는지 황정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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