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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2 21:07
[앵커]
윤석열 총장은 최근의 검찰인사와 관련해서도 작심한 듯 속내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추미애 장관이 취임한 지난 1월 이후 현 정권 관련한 수사 검사들이 무더기로 좌천된 것에 대해 야당 의원이 질문을 하자 노골적인 인사가 있었고,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환경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여기서 노골적이라고 한 건 노골적인 좌천 인사를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권의 사퇴 압박에 대해서는 압력이 있더라도 소임을 다하겠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박경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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