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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19 21:27
수정 2020.11.19 21:34
[앵커]
직원 확진이 잇따르고 있는 기업도 감염 차단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늘리고 회식도 금지하는 등 지난 8월, 2차 대유행 당시로 돌아갔습니다.
오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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