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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 일동 "25일은 경자국치(庚子國恥)의 날"

등록 2020.11.27 10:41

수정 2020.11.27 10:48

국민의힘 초선 일동 '25일은 경자국치(庚子國恥)의 날'

김은혜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징계청구,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국회에서 입법투쟁을 하겠다고 선포하며, 문재인 대통령에 현안에 직접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초선의원들은 오늘(27일) 오전 성명서를 내고 "국회에서 우리가 경험한 것은 힘의 우위로 가해지는 입법 폭력, 청와대 하명의 통법부 천하였다"며, "공수처법 개정안, 체계자구 심사권 폐기 등 이번 정기국회에서 악법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에 법무부장관의 직무배제 징계청구,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울산시장 선거공작에 대해 답변하라며,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은 작동하고 있냐"고 물었다.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배제, 징계 청구한 것에 대해서는 "경자국치(庚子國恥)의 날"이라고 비유하며, 이낙연 대표가 언급한 '추미애-윤석열 국정조사'를 함께 해내자고 호응했다.

초선의원들은 오전 11시 15분 청와대 연풍문에서 '대통령께 드리는 질의서'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 이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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