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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10 21:04
[앵커]
야당은 어제 정기국회 마지막 날 자정까지 필리버스터 즉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로 공수처법 처리를 막았습니다. 오늘도 본회의장에서 피켓시위를 벌이며 여당의 일방 독주를 규탄했습니다. 하지만 180석을 가진 여권의 힘은 거침이 없었습니다. 야당은 독재로 흥한자 독재로 망할 것이라며 공동투쟁기구를 발족했습니다. 정국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채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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