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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8차 검사 7명 확진…5명은 여성수용자

등록 2021.01.12 10:47

수정 2021.01.12 10:48

동부구치소 8차 검사 7명 확진…5명은 여성수용자

서울동부구치소 입구 모습 / 연합뉴스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 여성수용자 5명과 남성수용자 2명 등 7명이 11일 진행된 8차 전수조사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여성 수용자 250여 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동부구치소에 수용됐던 3명도 출소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북 상주교도소에서는 직원 2명이 확진됐다.

12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38명으로 기관별 확진자는 서울동부구치소 623명, 경북북부2교도소 247명,서울남부교도소 17명, 광주교도소 16명 등이다. / 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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