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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3 21:04
수정 2021.04.13 21:12
[앵커]
현재 일본 정부가 탱크에 보관하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는 125만 톤에 달하고 바다로 흘려보내면 7개월 뒤에는 제주 앞바다까지 도달합니다. 문제는 '얼마나 안전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부르며 안전하다는 점을 홍보하는데 바쁘지만 전문가들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이 오염수에서 다량의 방사능 물질들이 검출됐고, 결국 바다로 흘려 보내기로 결정한 것도 완전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는게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이어서 송무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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