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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9.24 21:12
수정 2021.09.24 21:17
[앵커]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장동 개발을 "공공에 이익을 환수한 모범 사례"라고 추켜세웠지만, 그 수혜자이어야 할 대장동 주민들의 이야기는 달랐습니다. 헐값에 토지를 수용해 가더니, 약속과 다르게 비싸게 분양했단 얘깁니다. 이 지사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1100만 원 정도에 분양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분양가는 2000만 원이 넘었습니다.
안윤경 기자가 대장동 현장에 가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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