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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9.24 21:21
수정 2021.09.24 21:24
[앵커]
이번 주말 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 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이낙연 두 후보의 지지율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지역의 경우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여론조사도 공개됐는데.. 아무래도 대장동 개발 의혹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정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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