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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5.11 21:02
수정 2022.05.11 21:06
[앵커]
어제 취임식을 치렀으니까 오늘이 사실상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날로 봐도 되겠지요? 윤석열 대통령 얘기입니다. 오늘 아침 서초동 자택에서 반려견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근길 나서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고, 용산 집무실에서의 첫 수석 비서관 회의도 과거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물론 이 두 장면으로 윤 대통령의 스타일을 다 설명하긴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상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서관들에게는 형식을 깨고 실질적인 회의를 하자고 주문했고, 사무실이 다 붙어있는 만큼 "구두 밑창이 닳도록 소통하자"고 했습니다. 이 약속이 얼마나 지켜질지는 더 두고 보겠습니다. 어쨌든 윤 대통령이 직면한 첫번째 문제는 '경제'입니다. 대통령의 1호 지시도 물가 대책 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홍연주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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