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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9.29 21:02
수정 2023.09.29 21:05
[앵커]
일찌감치 조상을 모신 가족들은 손에 손을 잡고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아직은 연휴가 넉넉하게 남아서 크게 서두를 필요도 없었겠지요. 그래서 표정들이 더 밝았나 봅니다.
이어서 김동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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