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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9.29 21:23
수정 2023.09.29 21:33
[앵커]
북에 가족을 둔 실향민들은 명절이면 임진각 등을 찾아 애달픈 마음을 전하곤 하죠. 그 방식도, 몇년 뒤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향민들이 가상현실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70여년 만에 추억 속 고향 땅을 밟았습니다.
유혜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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