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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尹 대통령 "문재인 정부 남북정상회담은 '정치적 쇼'"

등록 2022.09.18 14:15 / 수정 2022.09.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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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 시절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은 정치적인 쇼였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교실에서 한 친구(북한)에게만 사로잡힌 학생 같아 보였다"고 문 전 대통령을 평가하며, 전 정권의 외교정책을 전면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한국은 미-중 관계에서 더욱 분명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의 핵우산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미국과 함께 마련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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