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미일 3국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회담을 통해 차원이 다른 안보 경제 공조 체제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입장에선 중국과의 관계 설정도 잘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에게 조금 더 들어보겠습니다. 

Q. 나토와 유사한 '준군사동맹' 체제?
Q.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협력 강화?
Q. 한미일 정권 바뀌어도 '지속 가능성' 있나?
Q. '中 명시' 첫 비판, 중국 반발할까?
Q. 중국이 대만 공격한다면 어떻게 대응?
Q. 한미일 공조에 북한 도발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