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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10 21:31
수정 2020.04.10 23:09
[앵커]
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가 세월호 관련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에게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제명은 아니고 스스로 당을 떠나라고 권유했는데 차 후보는 잘 못한 것이 없으니 통합당 기호를 달고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대국민사과를 한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한심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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