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자료 삭제" 전공의 지침 강제수사 착수…경찰, 온라인 업체 압수수색
- 보건의료위기, 사상 첫 '최고 단계'…"큰 병원 가래서 왔는데" 환자들 발동동
- "의사 대신 '관 삽입 시술' 해라"…불법 진료 '뒷감당' 내몰린 간호사들
- "의사는 환자 지키고 정부는 정책 연착륙시켜야"…커지는 중재 목소리
- [따져보니] 의사 고연봉 논란…필수의료 외면받는 이유는
등록 2024.02.23 21:02
수정 2024.02.23 22:42
[앵커]
의료현장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워줄 교수진도 주말이 지나면 집단행동을 하겠다고 하고, 정부는 뒤로 물러설 뜻이 없습니다. 의사나 정부 모두, 목표는 같을 겁니다. 환자나 국민을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일 아닐까 싶은데, 강대강 대치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9은 어떻게 해야 시민들 피해 없이 원만한 해결이 될지, 원로들의 목소리를 담아봤습니다. 먼저 의료계 움직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대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민선 기자, 상황이 긴박한데, 그곳 움직임 전해주시죠?
[기자]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