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도 고발당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는 최 목사를 스토킹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몰래 촬영한 장면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1명도 함께 고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고발인 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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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도 조사
등록 2024.04.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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