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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6.30 19:04
수정 2024.06.30 19:07
[앵커]
해마다 물난리를 겪는 우리사회는 경험을 통해 비피해가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팀은 현재 비 피해 대비 상황이 어떤지 점검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시는 장면은 2년 전 기록적인 폭우에 잠긴 강남역 모습입니다. 도로 곳곳에서 차들이 침수되고,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당시 역류방지시설 같은 장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정은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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