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투숙객 잠들지 않은 초저녁 화재…피해 왜 커졌나
- 살려고 뛰어내렸는데…뒤집힌 에어매트에 2명 숨져
- "타는 냄새난다" 810호서 불 시작…"전기적 요인으로 화재"
- "살려주세요" 순식간에 퍼진 연기에 …7명 사망·12명 부상
- "5분 뒤면 숨 못 쉴 것 같아"…다급한 딸의 전화에 '오열'
등록 2024.08.23 21:09
수정 2024.08.23 21:12
[앵커]
이렇게 안타까운 희생도 있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난 분도 있습니다. 불이 난 8층에 묵고 있던 한 여성은 화장실에서 샤워기를 틀고 버틴 끝에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에 유독가스가 들어올 경우는 더 위험할 수도 있어 상황에 따라 적절한 판단을 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김동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