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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5.01.02 21:07
수정 2025.01.02 21:12
[앵커]
경호처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지지자들을 뚫고 영장 집행에 나서면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데, 전례없는 체포영장과 예외조항 논란에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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