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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건 이렇습니다] '다운계약서 파문' 안철수, 지지율 타격 입을까

등록 2012.09.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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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철수 후보의 아내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2001년 주택을 매입하면 다운계약서를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안철수 교수가 이를 사과 했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Q. 이 다운계약서로 천만 원 가량의 탈세가 있었을 것이라고 하는데, 납세자연맹에서 “당시는 법령의 입법미비에 따른 합법적인 절세행위였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다운계약서에 문제는 무엇입니까?

탈루되는 세금이 없도록 세무 행동도 강화해야 하는데, 탈세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서 세금을 떼먹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 안철수 생각 (109쪽)

Q. 새누리당에서 “이번 일은 안 후보가 추구하는 투명성과는 거리가 멀다. 해명하는 과정이 명쾌하지 않다”고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이번 일로 안철수 후보 지지율에 타격을 입을까요?

Q. 이제 본격적인 안철수 후보 검증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부분에서 검증이 이루어질까요?

Q. 지난 26일 정부가 만 0~2세 무상보육을 사실상 폐지한 데 대해 사회 전반적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朴-文-安 대권주자들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후보들의 반응,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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