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정치

취임 3주년에 '창조경제 중심' 찾은 朴 대통령

등록 2016.02.25 20:54 / 수정 2016.02.25 20:57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앵커]
오늘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3주년입니다. 별도의 행사도, 대국민 담화도 없었습니다. 대신 창조 경제 혁신 센터를 찾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김재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취임 3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찾은 곳은 대전의 창조경제혁신센터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부터 혁신센터 실적을 보고 받고, 혁신센터를 통해 해외 수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낸 기업인들과 화상통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황민영 / 비디오팩토리 대표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실리콘밸리에 접한 스탠포드 대학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실리콘밸리까지 진출해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취임 3주년을 맞아 의례적인 행사 대신 창조경제의 중심지를 방문한 것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란 청와대측 설명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창조센터가 솟아날 구멍 같은 역할을 해서 점점 커져 나가서 결국은 우리 경제도 살리고 지역 발전도 이루고…"

박 대통령은 취임 4년째를 맞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라는 국정 기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TV조선 김재곤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