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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폭행 혐의 2건 추가 피소

  • 등록: 2016.06.17 오후 21:05

[앵커]
한류스타, 박유천씨가 오늘 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오늘만 두 번  모두 합쳐 네번째입니다. 경찰은 사건 전담팀까지 꾸렸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유천씨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네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세번째로 박씨를 고소한 여성C씨는 2년 전 유흥업소에서 만난 뒤 박씨 집으로 술을 마시러 갔다가 집안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네번째로 고소한 여성 D씨도 지난해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시다 박씨가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박씨를 두번째로 고소했던 여성 B씨는 지난해 12월 사건 직후, 경찰에 신고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유흥주점 관계자
"저희 사장님이 한 달 전에 인수하셔서 그 분이 누군지 몰라요."

하지만 B씨는 40분만에 신고를 취소했고, 경찰도 강제성이 없다고 판단해 신고 취소 진술서로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찰관계자
"저희 경찰관이 만나 봤을 때도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박유천씨 기획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씨 측은 성폭행 주장 여성들을 무고와 공갈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담수사팀에 3명을 추가 배치했습니다.

TV조선 김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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