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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판] 조선일보 고운호 객원기자, '우병우 특종사진' 이렇게 포착했다

  • 등록: 2016.11.07 20:17

  • 수정: 2016.11.07 20:19

계급장을 뗐는데도 이정도 위세면 우병우, 아니 검찰의 갑, '우갑우'란 이야기가 나올 법한 모습입니다. '우병우를 대하는 검찰의 자세'를 단번에 보여준 특종사진을 찍은 조선일보 고운호 객원기자 나왔습니다.

Q. 먼거리 특종사진 어떻게 찍었나?
Q. '우병우의 위세' 가장 실감한 장면은?
Q. 사진 보면 검찰과 피의자 거꾸로 상황?
Q. 우병우 전수석 옷도 바꿔 입었다?
Q. 사진 속 웃고 있는 또 다른 인물 누구?
Q. 우병우 대하는 검찰의 자세 목격한 느낌은?

이러다 앞으로는 창문 블라인드까지 다 내리고 수사하는 것 아니냐, 꼼수를 부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도 있는데 검찰 불신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줍니다. 고운호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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