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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서울시와 합동으로 이태원 참사 장례지원팀 가동

  • 등록: 2022.10.30 15:16

  • 수정: 2022.10.30 15:26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오후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들이 안치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오후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들이 안치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서울시 등과 합동으로 장례지원팀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장례지원팀은 복지부 사고수습부 내 장례지원반[반장 연구실장] 하애 두며 장사정책TF 6명을 포함해 노인지원과 인력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또 복지부는 현장대응팀 61명을 구성해 부상자와 사망자가 있는 각 병원과 장례식장 59곳에 팀원 1명씩을 배치하고 의료·심리·장례 지원 등 유가족·보호자· 환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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