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부터 20%가 넘는 시청률로 인기를 끄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책임PD 박재용 CP가 최종 시청률 35%를 넘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재용 CP는 TV조선 디지털뉴스부와의 인터뷰에서 "미스터트롯 시즌 1의 최고 시청률이 35%였다"며 "시즌 1의 기록을 넘기겠다"고 말했다.
박 CP는 첫 방송 시청률 20%에 대해서 "시즌 1의 1회 시청률이 12%였기 때문에 20%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3년 전과 달리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으로 인해 TV 시청률 자체가 떨어진 상황을 지적하며 "미스터트롯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큰 것 같다"고 진단했다.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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