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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

수도권·국립대 내년 신입생 10명 중 3명 ‘입학 후 전공 고른다’

  • 등록: 2024.05.30 14:03

  • 수정: 2024.05.30 14:05

교육부는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제 중점 추진 대학’인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교대·특수목적대 제외] 총 73개교가 3만7935명을 자율전공으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공 자율선택제는 학생들이 입학 후에 흥미·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이들 대학은 전년 대비 2만8010명 늘어난 총 모집인원의 28.6%를 뽑는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도권 소재 대학교 51곳의 경우 자율전공 모집인원이 2024학년도 7518명[7.7%]에서 2025학년도 2만5648명[29.5%]으로 급증한다.
수험생의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고 대학 혁신을 유도하고자 교육부가 재정 지원과 연계해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국립대 22곳도 2407명[4.5%]에서 1만2287명[26.8%]으로 대폭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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