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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

의대 지역인재전형 총 1913명 선발…전남대 79%로 비중 ‘최고’

  • 등록: 2024.05.30 14:03

교육부가 30일 각 대학으로부터 취합해 발표한 ‘2025학년도 의대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보면 지역인재전형을 시행하는 비수도권 26개 대학은 지역인재전형으로 1913명, 전체의 59.7% 수준을 모집한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만 그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중학교도 비수도권에서 나오도록 요건이 강화된다.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의대의 경우 강원·제주권은 지역인재를 최소 20%, 나머지 비수도권 권역은 40% 이상 선발하도록 정하고 있다.
의대 증원과 함께 정부는 비수도권 의대의 경우 지역인재전형을 ’60% 이상’으로 선발하도록 권고해 이번에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대폭 늘었다.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2024학년도 1025명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선발 비중 역시 50.0%에서 10%포인트 가까이 높아졌다.
전남대는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이 78.8%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경상국립대도 72.5%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채운다.
충남대 58.9%, 고신대 58.3%, 계명대 57.6%, 인제대 52.9% 등도 모집 인원의 절반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한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송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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