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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10월16일…곽노현 전 교육감 이후 12년만

  • 등록: 2024.08.29 14:4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직을 상실하면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12년 만에 치러지게 됐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3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16일 치러진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는 곽노현 전 교육감의 중도 낙마에 따라 2012년 12월 19일 실시된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진보 계열 후보로는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곽노현 전 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교사가 아프다' 저자 송원재 퇴직 교사, 안승문 전 울산교육연수원장 등이 거론된다.

보수 계열 후보로는 박선영 전 동국대 교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등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보궐선거 당선인은 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최 전까지 서울시교육감을 맡는다. 임기는 약 1년 8개월(2024년 10월 16일∼2026년 6월 30일)로 교육감 임기 4년의 절반에 못 미치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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