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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00선도 위태…시총 2,000조 아래로

  • 등록: 2024.11.13 16:39

  • 수정: 2024.11.13 16:41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환율과 금리 급등에 나흘째 내려 2,410대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외국인이 7천13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삼성전자는 장중 5만500원까지 내려가 5만원선도 위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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