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지난 20일 야당 의원에게 계란을 투척한 피의자를 계속 추적 중이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은 24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현장에서 계란을 투척한 사람을 봤으면 바로 긴급체포했을 텐데 정확히 목격한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란 투척 용의자 검거를 위해 35명으로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라며 "할 수 있는 건 다해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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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서울경찰청장은 24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현장에서 계란을 투척한 사람을 봤으면 바로 긴급체포했을 텐데 정확히 목격한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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