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체
6월 가계대출 증가액 7조 원 육박…집값 상승 영향
등록: 2025.06.29 오후 15:10
수정: 2025.06.29 오후 15:19
이번 달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 26일 기준 5조 8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개월 연속 증가세로, 서울 강남권 등 선호지역 아파트가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남은 기간 예정된 대출 실행액을 고려하면, 이달 증가액은 지난달 보다 많은 6조원대 후반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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