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이 1일 진행되는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로 연속 7회째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재구속된 이후 건강상 이유 등을 들며 재판과 수사에 잇달아 불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당사자 없이 군 관계자들에 대한 증인신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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