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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해병특검 조사 대상' 임기훈 국방대 총장 직무정지

  • 등록: 2025.09.10 오전 10:47

  • 수정: 2025.09.10 오전 10:48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방부는 해병특검 수사와 관련, 임기훈 국방대학교 총장(육군 중장)에 대해 10일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단행했다.

국방부는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직무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추가 관련자들은 수사 상황을 고려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상병 사망 원인 수사 외압 의혹의 '키맨'으로 불리는 임 중장은 그동안 세 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 조사를 받았다.

임 중장은 'VIP 격노'가 있었던 대통령실 회의에서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 수사 결과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인물이다.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으로 소장이었지만 이후 중장으로 진급한 후 2023년 11월부터 국방대 총장을 맡았다.

국방대 총장 직무대리는 부총장인 김영호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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