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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당 80주년 연설…"훌륭한 사회주의 낙원 세울 것"

  • 등록: 2025.10.10 오후 13:43

  • 수정: 2025.10.10 오후 13:4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대회서 기념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대회서 기념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기념하며 "보람있고 영광스러운 80년이었다"고 자축했다.

10일 조선중앙통신은 "9일 평양에서 열린 당 창건 80돌 경축대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참으로 복잡다단하고 간고하면서도 보람있고 영광스러운 80년이었다"면서 "침략위협이 가증되는 속에서 수호와 건설의 어렵고 방대한 과업들을 동시에 수행해야 했던 예는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회주의 역량의 충실한 일원, 자주와 정의의 굳건한 보루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 권위는 날로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 "반드시 이 나라를 더욱 풍요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 낙원으로 일떠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경축대회에선 환영곡이 연주되는 가운데 북한 국기와 당 기를 게양하는 의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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