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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北 당대회 기념 열병식서 "적대 행위에 처절하게 보복"

  • 등록: 2026.02.26 오전 08:50

  • 수정: 2026.02.26 오전 09:0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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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차 당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어떤 세력의 군사적 적대 행위에 대해서도 즉시에 처절한 보복 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 위원장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전날 밤 진행된 열병식에 참석해 이같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와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굳건히 지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나란히 놓을 수 없는 최중대 국사"라며 군사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열병식에는 북한군 각 군종, 병종, 전문병종대를 비롯한 50개의 도보종대, 열병 비행종대가 참가했다.

또 탱크 장갑사단, 기계화보병사단, 화력습격사단,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던 '해외작전부대종대'와 '해외공병련대종대' 등도 열병 행렬에 참여했다.

하지만 '첨단장비종대'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20형종대' '극초음속중장거리전략미싸일종대' 등의 전략자산은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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