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시 차량 5부제 가능성을 언급한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부동산 보유세 인상 조치를 두고서는 말을 아꼈다.
시장에선 정부가 7월로 예정된 세제 개편안에 보유세 인상을 포함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는데, 구 부총리는 “지금 아직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어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29일 오전 KBS에 출연한 구 부총리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도시 보유세를 서울과 비교한 기사를 SNS에 공유한 것 등에 대해선, “주택 공급 확대와 금융 혁신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여러 수단을 써도 안 되면 최후적으로 부동산 세제도 볼 수 없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신 취지로 이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 부총리는 오는 4월 청년 뉴딜 대책 발표 계획도 밝혔다.
최근 청년 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 것에는 기업의 경력직 선호 현상이나 인구·산업 구조의 변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게 그의 진단이다.
그러면서 “청년 뉴딜 정책에 일 경험 프로그램, 역량 강화 교육, 창업 지원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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