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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청와대 기강 무너져…대통령 결단 내릴 시점"

등록 2018.12.05 10:27

김병준 '청와대 기강 무너져…대통령 결단 내릴 시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 조선일보DB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조국 민정수석의 해임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특별감찰반원 비위 논란과 관련해 "조국 민정수석이 기강을 다잡을 수 있겠나.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청와대부터 기강이 무너졌다. 조 수석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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