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4월 21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04.21 19:05

1.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할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는 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황교안 대표가 문 대통령이 김정은을 대변하고 있다고 공격하자 청와대가 "구시대적 색깔론"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청와대와 자유한국당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3. 7인조 아이돌그룹 머스트비가 탄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운전하던 매니저가 숨졌습니다.

"사고차량이 부딪힌 가드레일은 이렇게 뽑혀나갔고 심하게 구겨졌습니다.”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이돌그룹의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4. 진주 방화 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이 과거 5년동안 68차례 조현병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행 이전 2년9개월간은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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