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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5 17:28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1주일을 앞두고 주말 서울 도심에서 지소미아 연장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내일(16일) 정오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지소미아 파기 반대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지소미아 파기 반대 및 정부가 북한 선원 2명을 강제 북송한 것에 대해 수사할 것도 요구할 예정이다.
전 목사는 "지소미아를 파기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을 여적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 백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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