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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23 19:04
수정 2019.11.23 19:17
[앵커]
우리 정부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사실상 지소미아 연장을 이끌어낸 미국은 이번 결정을 크게 환영했습니다. 중요한 건 조건부 연장이라는데 의미를 부여한 우리 정부와 달리 미국은 사실상의 1년 연장으로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정부가 지소미아 파기를 다시 카드로 쓰기는 어렵다, 이런 시각이 반영된 겁니다.
계속해서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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