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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 한 번?…황교안 "안철수 오면 고맙겠다"

등록 2020.01.15 13:14

황교안 대표가 "미워도, 싫어도 지금은 모두가 합해야 할 때"라고 거듭 밝히면서, 안철수 전 대표에게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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