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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6 19:07
[앵커]
상황이 이렇게 심각해 지고 있는데 우리 보건당국이 황당한 대응을 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사흘전 중국에서 귀국한 30대 여성이 우한 폐렴 증상을 3차례나 호소했지만, 검사조차 받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두 번째 확진자와 간접 접촉했단 설명을 듣고도 질병관리본부는 상하이에서 왔다는 이유로 검역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최민식 기자가 이 사건 당사자와 단독으로 통화한 내용을 들어보시죠.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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