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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6 19:09
[앵커]
앞서 보신대로 정부 대응에는 헛점이 적지 않습니다. 2015년 서른여덟명의 사망자가 나온 메르스 사태 때는 어땠을까요. 당시 야당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가 직접 나서라며 정부 대응을 문제 삼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문 대통령은 첫 확진자가 나온지 엿새만인 오늘에서야 질병관리본부에 격려 전화를 걸고, 국민을 향해선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당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한가한 메시지"라고 비판했습니다.
황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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