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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03 07:37
수정 2020.02.03 07:49
[앵커]
중국은 우한 등을 봉쇄한데 이어, 다른 대도시에 대해 '외출 금지령'까지 내렸습니다. 중국 내 사망자와 환자가 계속 늘고 있지만, 후베이성 이외 지역에선 환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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